지금까지 영양제나 비타민 같은 것 들은 따로 챙겨먹진 않았는데 어느순간부터
분야가 분야인만큼 컴퓨터에 하루종일 있어야 하는 직업이라 몸 건강을 신경 써야겠다고 생각이 들어
내 인생 처음으로 미국에서 구매한 건강보조 식품들 이다.
1. Eclectic Institute 사의 아로니아 동결 건조 캡슐. 아로니아는 블루베리의 일종으로 현존하는 베리 중 가장 많은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다고 하니 궁금해서 사봤다. 아사이 베리 캡슐이랑 번갈아 가면서 섭취 할 예정, 눈건강, 항산화 초점.
2. Now Foods 사의 아사이 베리 동결 건조 캡슐. 아무래도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는 입장으로 눈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기에 블루베리 일종인 아사이 베리를 샀다. 항산화에 초점을 뒀다.
3. Now Foods 사의 아르기닌 & 오르니틴. 신화 질소 생성으로 인한 혈관 확장 기능으로 성기능 향상과 암모니아 해독, 담백질 합성 등 효과가 있다고 한다.
4. Now Foods 사의 실리마린 (엉겅퀴). 간 보호 용으로 샀다.
5. costco 에서 산 Alive! 사의 Men's Multi-vitimin. 종합 비타민도 한번도 안먹어 봤는데 이번에 구매를 했다. 여튼 건강은 챙겨야 하니까.. 가격은 $19.99
6. 그 외,
호기심에 costco 에서 구매한 trident seafoods사의 Omega-3 알래스카 연어 오일 1000mg 소프트젤 타입을 샀다. 180개 들어있고 지금 3개월 가량 섭취 중인데 딱히 뭔가 좋아졌다거나 그런건 못느끼겠다. 다 섭취하고 Now foods사의 오메가 3로 갈아탈 예정. 투명 용기라 걱정했는데 UV 프로텍티드 되어 있다고 하니 다행이다. 그리고 비린내 많이 난다.
- 총 구입 금액: $23.06+$22.93+$20.77+$19.99+오메가 3 가격은 까먹었는데 20달러라고 치면
Total = $106.75 이다. 환율 치면 12만원 돈 되는 영양제들...
- 향 후 1달 단위로 위 제품들의 후기를 리뷰할 예정. 그럼 이만!